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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세미원 "여행 사진첩"

 

세미원 "여행 사진첩"

세미원은 연꽃 피는 시기에
둘러 볼까 했었는데 두물머리 가는 길목에 있어서
세미원 정문앞을 지나치기엔 아쉬워 돌아봤습니다.

 


 

 

 

두물머리와 석창원을 뒤로하고 오늘의 마지막
코스인 세미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독대분수 사진으로 많이 보셨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작은 개울에 놓여진 징검다리를 따라 걸어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쪽에 보이는 쉼터에 앉아 항아리분수를 감상하면서
잠시 쉬어 가기에 참 좋더군요.


 

 

 

지렁이 환경학교라는 곳인데 지렁이 체험교실이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이곳 세미원은
자연속에서 산책삼아 걷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저기 분수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일반적인 모습의
분수가 아닌 조형물을 이용한 분수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백두산과 한반도형 연못을 조성해 놓았는데 실제로 백두산의
돌과 흙 그리고 식물들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한반도 지도 모양을 카메라에 제대로 담을수 없는 환경이었지요.


 

 

양평에서 가 볼만한 곳들을 홍보하는 간판이 참 예쁘죠!


 

 

연꽃박물관인데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신농유약>의 내국감홍로 제조과정을 보여주고 있는데
내국감홍로는 궁중의 내의원에서 빚은 약소주를 뜻한다고함.


 

 

연잎, 연근, 연자, 가 들어간 연다식


 

 

연잎, 연근, 연자, 경단이라는 떡인데 색감이 참 곱죠.


 

 

연근피클


 

 

연잎 또는 닥나무잎 등을 항아리 밑에 깔아 야생곰팡이와
야생효모를 생성시켜 만든 연화주


 

 

연밥 떡갈비찜 (임원십육지)


물과 꽃의 정원 이라는 세미원은 연꽃피는 시기에
맞춰 여행한다면 가장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강이라는 자연경관을 지닌 양평에는 둘러 볼 곳이
참 많은데 시간과 여건이 주어지면 못 가본 곳들은
그때 다시 찾아가 볼 예정입니다....^^       글, 사진 : 조용한

☆찾아 가시는길

이미지출처:세미원 홈페이지(http://www.semiwon.or.kr)                                                                         

● 입장요금: 4,000원
  - 만 19세 이상 성인
● 우대요금: 2,000원
  - 어린이 및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4,5,6급
● 단체요금: 해당요금에서 500원 할인
  - 30인 이상 단체
● 무료대상: 양평군민, 만 5세 미만, 현역사병, 국가유공자,
      장애인 1,2,3급(동반 1인까지)

세미원 홈페이지http://www.semi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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