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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두물머리 가는 길의 아침 풍경 (제2편) "여행사진첩"

 

두물머리 가는 길의 아침 풍경 (제2편) "여행사진첩 "

두물머리 가는 길의 아침풍경 오늘은 제1편에 이어
2편으로 두물머리의 대표적 명물인 느티나무와 돗단배를
중심으로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물머리 사진이라면 느티나무가 빠지지 않고
항상 주요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아왔죠.


 

 

 

두물머리를 얘기할 때면 느티나무와 돗단배를 빼놓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명물이기에
그 모습을 저 또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두물머리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아름다운 풍경은
온라인상에서 가끔씩 봐서인지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의 느낌하고 현장에서 직접 봤을때의
느낌은 그리 큰 차이는 없는거 같더군요.


 

 

두물머리의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에 담아 보려 했지만
그렇게 하기엔 현장의 여건과 환경이 여의치가 않았답니다.


 

 

두물머리 느티나무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옛날에는
이곳이 서울로 가던 길목으로 쉼터 같은 역활을 했나 봅니다.


 

 

 

시골동네 어귀에서 자주 볼수 있는 느티나무들 대부분이
몇 백년을 지나온 고 목들인데 이나무도 400여 년이 됐다는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풍경을 상상해봅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이 펼쳐지겠죠.


 

 

돚을 펼쳐놓지 않고 바닥에 그냥 내려놓았더군요.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풍경인데 벤취에 앉아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바로옆에 수밀원이란 미술관이 있어서 둘러 보려고 했지만
오전 10시인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기에 발길을 돌렸네요.


 

 

이제 두물머리를 뒤로 하고 석창원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두물머리에서 몇 백m 정도 양수역 방향으로 가면 길옆에
석창원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하우스 내부에 다양한 식물과 꽃, 나무, 그리고 각종 시설물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탁자와 의자도 마련해놓았더군요.


 

 

 

옹기종기 아담하게 잘 꾸며진 모습이 보기좋죠.


 

 

 

얼핏보면 하우스 내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랍니다.


 

 

 

물에 비친 분재의 모습하며 미니폭포 그리고 작은 연못이
무척 아름답게 느껴지지요.


 

 

 

 

아름다운 꽃을 마지막으로 석창원을 나와 세미원으로 가보겟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벗삼아 흙을 밟으며 걸어 가는
발걸음이 정말 무척 가벼웠습니다.


 

 

 

다리 난간쪽에 장식해놓은 꽃화분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았지요.


 

 

두물머리 탐방 안내도를 잘 살펴 보신 후 코스를 선택해서
돌아 보시는게 보다 더 효과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물머리 여행은 오늘로서 마치고 세미원 여행은 제3편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둘러본 두물머리 여행은 많은것을 느끼게 했고
무한한 감동을 받은 잊을수 없는 소중한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기록 될거 같습니다.

푸르름으로 물들어 가는 5월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니 만큼 여러분들께서도 가까운 곳으로
훌쩍 떠나보시기를 강력히 권하고 싶네요.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으신분은 도시락을 싸시고
전철을 이용하신다면 최소의 경비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알뜰여행은 물론 삶의 활력소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 사진 : 조용한

☆ 두물머리 찾아가시는 길(전철 이용시)

중앙선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서 내리신 후
두물머리는 산책겸 도보로 가시면 됩니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까지 거리는 2.3km 이며
소요시간은 체크 안해봐서 말씀 못 드리겠네요.

이 게시물은 저작권 관련 없이 모든 분들과 함께
공유하오니 필요하신분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