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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경복궁" 여행 사진첩

 

"경복궁"(景福宮) 여행 사진첩

 

 

오전 10시쯤 경복궁(景福宮)역에 도착해서
경복궁(景福宮)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관문인 광화문(光化門)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로 붐비더군요.


 

 

 

광화문(光化門) 사이로 본 흥례문(興禮門)과 광화문(光化門)을
카메라에 담고 경복궁(景福宮) 여행에 들어가 봅니다.


 

 

광화문(光化門) 안쪽에서 밖을 바라본 광경입니다.


 

 

드넓은 광장과 흥례문(興禮門)이 시원스럽게 보이는군요.
흥례문(興禮門)을 통과하면 근정문(勤政門)이 또 기다리고 있답니다.


 

 

근정문(勤政門) 좌우측에 있는 행각(行閣)(여러 기관이 공무를 보는 긴 건물)
복도 건물이 행각을 둘러싸고 있는 장면입니다.


 

 

앞쪽에 작은 교각이 있는데 영재교(永濟橋)라고 하는군요.


 

 

문 사이로 근정전(勤政殿) 안쪽이 보이는데 많은 분들로 붐비네요.
근정문(勤政門)을 지나 근정전(勤政殿)으로 들어가 봅니다.


 

 

근정전(勤政殿)의 웅장한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근정전(勤政殿) 내부모습인데 어좌(玉座)(임금님의 의자)만 봐도
그때 그시절의 왕의 위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것 같네요.


 

 

근정전(勤政殿) 내부 천정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청의 모습이 장관입니다.


 

 

 

근정전(勤政殿) 외부를 자세히 관찰하다보면 단청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에
잔잔한 감동이 밀려옴을 느낄수가 있지요.


 

 

근정전(勤政殿)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무관들의 자리 품계 표지석
우측에는 문관들의 자리 품계 표지석(의례 거행시 신료들의 도열 순서)이 있는데
앞쪽부터 정1품부터 정9품까지 자리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좌측 측면에서 바라본 근정전(勤政殿)의 모습.


 

 

사정전(思政殿) 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문을 중심으로
양옆에 있는 건물이 내탕고(內帑庫)(왕실재물을 보관하는 창고)라고 하네요.


 

 

 

사정전(思政殿)은 왕의 공식적 집무실인 편전(便殿)인데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함께 업무를 보던 곳으로
아침에 조정회의, 업무보고, 경연 등이 열리던 곳이라고 합니다.


 

 

만춘전(萬春殿)은 보조편전(便殿)이라고 합니다.


 

 

만춘전(萬春殿) 내부모습인데 보조편전(便殿)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온돌방을 갖췄다고 하는군요.


 

 

강녕전(康寧殿)은 왕의 침전으로 독서와 휴식 등 일상생활 뿐만아니라
신하들과 은밀한 정사를 보기도 했답니다.


 

 

교태전(交泰殿)은 왕비의 침전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궐 안의 살림살이를 총지휘하던 곳이죠.


 

 

 

궐내 내명부의 수장인 중전 처소를 보고 있으니
역사대하극에 등장하는 중전이 상상되는군요.


 

 

교태전(交泰殿) 천정의 단청을 담은 사진인데 정말 아름답죠?


 

 

자경전(慈慶殿)은 헌종(24대)의 어머니이신 신정왕후 조씨의
거처라고 합니다.(흥성대원군이 선물한 대비전이 자경전慈慶殿)


 

 

장고(醬庫)는 궁중연회나 제례에 쓰이던 장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소주방은 복원공사가 진행중이어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외국 사신 또는 군신간의 연회장소로 사용했던
경회루(慶會樓)를 모르는 분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나도 잘 알려진 곳이니 따로 설명이 필요없겠죠.


 

 

 

측면에서 바라본 경회루(慶會樓)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
사진출사 장소로 많은 분들이 찿는 곳이기도 하죠.


 

 

경회루(慶會樓)를 뒤로하고 향원정(香遠亭)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향원정(香遠亭)은 고종께서 건천궁에 기거하시던 1867년에
건립한 2층 정자 이고 다리 이름은 취향교라 합니다.


 

 

파란 하늘과 구름, 정자 연못, 등이 조화를 이뤄
멋진 장면을 연출해 내는군요.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향원정(香遠亭)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에 말이 필요없습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시야에 들어 오는군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향원정(香遠亭)의 멋진 풍경은
제 마음속 한켠에 오래도록 기억될 거 같습니다.


 

 

건청궁(乾淸宮)은 1873년 고종께서 건립케 했으며
명성황후와 함께 기거하시던 곳이며 역사적으로
가슴아픈 사연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내부는 공사중이어서 둘러볼수 없었죠.


지금까지 경복궁을 둘러 봤는데 너무나 많은 관광객분들이
오셔서 차분히 하나하나 둘러 볼 수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경복궁이 붐비지 않는 시기를 택해서 다시한번 둘러볼 계획입니다.
경복궁에 가실 분들께서는 이점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글,사진 : 조용한

☆경복궁(景福宮) 찾아 가시는길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 도보 5분
5호선 광화문역 2번출구 도보 약 10분

경복궁 주소 및 연락처 (우: 11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22번지 TEL(02) 3700 - 3900~1

☆관람시간
3월~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 입장은 오후 5시까지 )
11월~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 입장은 오후 4시까지 )
5월~8월중 휴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입장은 오후 6시까지 )
매주 화요일은 쉽니다.
상황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ㆍ조정 등 탄력적 운영 가능함

☆관람요금
어 른 (19세 ~ 64세) : 3,000원 / 2,400원 (단체 10인 이상)
만 18세 이하 : 무료
4대궁 및 종묘 통합관람권 : 10,000원(구입일로부터 1개월 사용)
판매처 : 4대궁 및 종묘 매표소

☆관람안내
ㅇ 경복궁 문화재안내실 02-3700-3904, 02-3700-3905
ㅇ 관광안내소(한국일반여행업협회-서울시 관광 문의) 02-738-9171
ㅇ 한국문화재보호재단(수문장교대의식) 02-3210-1645~6
ㅇ 경복궁 PDA 디지털안내기 02-738-0357
ㅇ 경복궁 음성안내기 02-737-5348
ㅇ 경복궁 주차장 02-725-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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