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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수원화성" 여행 사진첩 제2편

 

"수원화성" 여행사진첩 제2편

오늘은 제1편에 이어서 화서문(華西門) 부터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이 시야에 들어 오는군요.

 

 

 

 

공심돈은 적의 동향을 살피고 공격 하기위한 시설로서
수원화성에서만 볼수 있다고합니다.
화서문(華西門)은 화성의 4대문 중 서쪽 대문으로
1795년(정조 19) 7월 21일 공사를 시작하여 1796(정조 20)
1월8일 완성하였으며 편액은 초대 화성유수였던
채제공(蔡濟恭)께서 썼다고 하는군요.

 

 

 

북서적대(北西敵臺)
적대는 성문을 공격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성문 좌우 옆에 있는
치성 위에 세운 시설로서 4대문 중 장안문과 팔달문에 설치 했다고합니다.

 

 

 

 

장안문(長安門)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대문으로 정문이라 할수 있으며
1794년 2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 5일 완공 했다는군요.


 

 

 

장안문에서 바라본 성곽의 모습인데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북수문(北水門,華虹門)
화성의 중간을 남북으로 흐르는 수원천 위에 북수문과 남수문 등
두개의 수문을 세웠으며 1794년 2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1795년(정조 19) 1월13일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수원 방화수류정(동북각루)은 주변감시와 지휘라는 군사적 목적과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정자의 기능도 했다는군요.(1794년10월19일완성)

 

 

 

 

방화수류정에서 바라본 주변경관이 아름답죠?

 

 

 

멀리서 바라본 방화수류정, 견학온 학생들과 관광객들로
붐비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동장대(東將臺,鍊武臺)
장대란 성곽 일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
장용외영 군사들을 지휘하던 지휘소 라고 합니다.
동장대는 1795년(정조 19) 7월 15일 공사를 시작하여
5월 25일 완성 하였으며 연무대라는 별칭도 붙었다고 합니다.

 

 

 

동북공심돈(東北空心墩)
공심돈은 성곽 주위와 비상시에 적의 동향을 살피기 위한
망루와 같은 것으로 화성에서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동북공심돈은 1796년(정조20) 7월 19일에 완성 했다는군요.

 

 

 

국궁할쏘기 체험장을 동북공심돈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창룡문(蒼龍門)은 화성의 4대문 중 동쪽 대문으로
1795년(정조 19)5월 8일 터닦기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17일에 완성 했는데 한국전쟁으로 문루가
파괴 되었던 것을 1976년 중건 했다고 합니다.

 

 

 

 

창룡문과 동북공심돈을 나란히 담아 봤습니다.

 

 

 

봉돈(烽墩)은 1796년 6월 17일에 완성 했으며 일반적인
봉수대(烽墩臺)와 달리 화성 몸체 위 성벽에 맞물려 있고
벽돌을 사용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 보기드문 형식 이랍니다.

 

 

 

성곽을 거의 한바퀴 돌다시피 했는데 이제
마지막 관문인 팔달문쪽으로 가는 중입니다.

 

 

 

팔달문에 도착했는데 저렇게 보수공사가 진행되고 있더군요.
4시간여를 돌아본 수원화성 이쯤에서 여행을 마칠까 합니다.
수원화성을 돌면서 세심하게 살펴 보고 보다 좋은 그림을
카메라에 잘 담을 계획 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관람객분들
때문에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찿아 가시는길

1호선 전철 수원역에서 내리신후
수원역 북측 버스정류장 에서
일반버스 : 11번 13번 13-3번 36번 39번 버스이용
화성행궁에서 내리시면 됩니다.(15분정도 소요)       글,사진 :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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