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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철도박물관 여행사진첩 2편 (전철여행)

 

"철도박물관"(2편)

 

 

지난 1편에 이어서 2편에는 실내전시장을 돌아보겠습니다.
철도박물관 실내 전시장 건물인데 입장해봅시다.


 

 

 

1층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스팀기관차 실제보다 크기를 축소 제작한
기관차이지만 운행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관람객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기적소리가
울리도록 센서가 설치되어있더군요.


 

 

대한제국 시절에 순종황제께서 열차를 이용
지방을 순행 하시는 모습이랍니다. (1909년 2월2일 개성역)


 

 

지금으로부터 111년전 1901년도 당시의 서울역
모습이라고 하는데 감이 안잡히네요.


 

 

1901년도 경인선 제물포역에서 서울행 열차에 탑승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그시절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한국 최초의 증기기관차 모갈(MOGUL)


 

 

1814년 영국의 윌리암 헤드리(William)가 제작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초헌) 조선 시대, 종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타던 수레,
요즘으로 치면 관용차개념이겠지요.


 

 

우리나라 초기 철도창설에 공헌한 인물들의
모습인데 고종황제의 모습도 보이네요.


 

 

 

너무 멋져서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관람객 대부분이 저와 같은 마음이시겠죠!


 

 

단선철로 구간에서 일종의 운전허가증(신호기와 같은역활)
을 하던 통표라고 하는데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오래전 열차표의 모습인데 열차를 이용하던때의
수많은 추억들이 떠 올라 감회에 젖어봤습니다.


 

 

 

역무원께서 입출구에서 열차표 하나하나 손수
검표 하면서 쓰던 검표가위 지금은 볼수가 없지요.


 

 

1899년9월18일 인천~노량진간 1차개통,
1900년 7월8일 전구간 개통된 한국 최초의 철도로
한자와 영문으로 표기된 차표의 모습입니다.


 

 

서울역사의 모습인데 1925년에 건립된 비잔틴풍의
돔(Dome)을 올린 르네상스식 건축양식이라고합니다.


 

 

1953년도 수인선 소래역 구내의 모습으로 한국전쟁당시
미군 제712수송철도 운영대대에서 촬영한 사진이랍니다.


지금까지 철도박물관을 1편과2편으로
나누어 소개해 드렸는데 못 가보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도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나들이 장소로 철도박물관을 계획하고
계신분들께는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감사합니다....^^


● 철도박물관 관람안내

☆ 관람시간

3월 ~ 10월 09:00 ~ 18:00
11월 ~ 2월 09:00 ~ 17:00
박물관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 관람료

일반(19~64세) : 500원 / 단체(30인 이상) 400원
어린이·청소년(7~18세) : 300원 / 단체(30인 이상) : 200원
단체 관람은 미리 전화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 무료관람

어린이 : 6세 이하
노인 : 65세 이상
장애인 : 장애인 수첩 소지자
철도회원 : 본인(회원카드 소지자) 및 동행 1인에 한함

☆ 휴관일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
1월 1일, 설 · 추석 연휴
기타: 코레일 사장이 정하는 날

철도박물관 관람 문의 전화 : 031)461-3610

주 소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374-1번지(철도교육단지내)
전 화 :(031)461-3610
교통편 :수도권 전철1호선 의왕역 하차 2번 출구(도보 10분 소요, 버스 1-1, 1-2)

글,사진 : 조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