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포구(월곶항)"
500억원을 들여서 만든 포구라고합니다.
지금은 상당수의 어선들이 조업을 하지않는 상태여서
포구의 분위기가 조용한편입니다.
월곶포구에서 소래포구까지는 1.5KM 정도 떨어져 있어
해안로를 따라 걸어서 이동하기에도 좋지요
모습인데 바닷물이 만조라서 한층 운치가 느껴집니다.
해변을 따라서 들어서 있는 가운데 산책로도 있어 좋죠..
야경을 담을수도 있는 월곶포구 어떠신가요?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같지 않나요?
연두색으로 보이는 교각이 신 소래철교인데 바로 그옆에
헙궤열차가 다니던 구 소래철교가 있습니다.
바로 그곳이 그 유명한 소래포구랍니다.
나들이 길로 소래포구를 생각하신다면 가까이에 있는
월곶포구에도 들려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이도에서 인천송도구간만 먼저 부분개통을 한다고 하니
소래포구,월곶포구로 나들이 하기에 더욱 좋겠죠.
찿아 오시는 길
소재지 :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이미지 출처-시흥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대중 교통 이용시
시외버스 ,공항버스 : 달월주유소 하차
시내버스 : 23(오이도역), 32(명학역), 35, 76(안산역), 63(소사역)
시내좌석 : 510(영등포역)
문의 (031) 310-6966 (미래도시개발사업단 개발1팀)
글,사진 :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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