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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소래습지생태공원 탐방기(2)

 

 




"소래습지생태공원"

지난주 소래습지생태공원 탐방에서 소개해 드리지 못했던
철새 도래지와 습지를 재 탐방해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지난번 탄방땐 염전 바닥 다지기가 한창이던 곳이었는데
바닥 다지기가 끝난곳엔 물을 가두기 시작한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아기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염전 관찰데크위를 건너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염전 관찰데크가 물에 비친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지요.
염전에서 소금생산이 시작되면 소량의소금을
방문객 분들께 기념으로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바로 이곳이 철새들을 조망할수 있는 조류 관찰데크 입니다.
데크 안쪽에 들어가면 벽쪽에 뚫어놓은 작은 창으로
조류를 관찰할수있게 되어 있더군요.


 




조류 관찰데크 내부 모습입니다.






조류 관찰데크 에서 밖을 조망한 모습인데.
물위에 떠 있는 작은 물체가 보이시나요?
오리 무리들이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입니다.






오리 한쌍이 물위를 유영 하는 모습이 참 평화로워 보이죠?
저 평화로운 모습을 한참동안이나 바라봤었던 생각이 나네요.
망원렌즈가 없어서 오리의 모습을 크게 담지못했습니다.





물도 생각보다 의외로 맑고 께끗해서 물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더군요.
물위에는 한무리의 오리들, 물속에는 수초와 하늘의구름이 희미하게 비치고,
무성한 갈대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쉼터를 그냥 지나치기엔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기에 렌즈에 담았습니다.





제6 탐조대 가는 방향인데 길 양옆으로 갈대가 무성한 모습이 참 좋죠?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분, 걸어서 가시는분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 오는군요.





제6 탐조대는 여타 관찰데크와는 조금 다른 향태의 모습이지요.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사진에서 보듯이 갈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제2 조류 관찰데크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2 조류 관찰데크 내에는 편안하게 머물렀다 갈수 있게끔
벤취도 마련되어 있어 색다른 기분이 들더군요.





조류 관찰데크를 뒤로하고 다음코스로 이동하겠습니다.





광활한 갈대의 지금 이 모습도 머지않아 녹색으로 물들겠죠!






녹색 물결이 넘실거리는 계절에 다시한번 카메라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담아볼까 합니다.





이곳은 습지 관찰데크인데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습지 관찰데크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습지에 갈대만 무성할뿐 다른 특이한점은 없었습니다.





두차레에 걸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렸는데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보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하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소래습지생태공원 탐방코스와 각 탐방로 별 소요되는 시간등이
안내판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위치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7번지 일원

소래습지생태공원 찿아오시는길

고속도로 이용시

영동고속도로 → 정왕IC → 소래방향진입
서울외곽순환도로 → 장수IC → 영동고속도로 → 정왕IC →소래방향진입


대중교통 이용시

동인천역에서 21,27번 버스
주안역에서 38번 버스
백운역에서 20번 버스


전철 이용시(수인선 전철(오이도-송도 부분개통) 2012년 6월말 부분개통예정)

수인선 전철이(오이도-송도구간 부분개통) 2012년 4월달에 시험운행에 들어간후
2012년 6월말경에 정식개통 예정인데 수인선 전철이 부분개통되면
소래역(가칭)에서 걸어서도 이용 가능할거 같습니다.
도보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sorae/

글,사진 :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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