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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여행사진첩)

국립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전통생활문화를
보고 느낄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수가 해마다 2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경복궁을 관람할때 한눈에 들어오던 높이 솟은
국립민속박물관 건물을 바로 옆에서 직접 바라보니
멀리서 볼때와는 또 다른 웅장함이 있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실로 들어가기 전에
야외를 먼저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레방앗간 물을 이용해서 방아를 찧는 곳인데
시골에서 볼 수 있었던 풍경이죠.


 

 

연자방아는 평평한 돌 위에 다시 둥근돌을 얹어
이것을 소나 말로 돌려 곡싣을 찧는 도정기구로
연자매, 돌방아, 돌방애,라고도 한답니다.


 

 

박물관 야외에는 추억의 거리를 조성해놓았더군요.
1970년대에서~1980년대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거리를 재연해 놓은 광경입니다.


 


소박함이 묻어나는 추억의 거리가 정겹게 느껴지더군요.


 

 

이제 박물관 안으로 들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날의 생활상을 볼 수 있게 당시 모습으로 재연한
장면인데 라디오, 재봉틀, 책가방, 전화기, 벽시계, 등
베이비 부머 세대분들은 잘 아시겠죠.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추억의 물건들 앞에서
한참 동안 바라보면서 감회에 잠겼었답니다.


 

 

대하사극에도 가끔 등장하는 호패 현제로 보면
주민등록증과 같은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어릴적에 많이 봤던 물건인데 인분을 퍼 담아서
지게에 지고 들로 향하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돗자리 만드는 기구인데 기억 나시나요?
저는 어릴적 시골에서 보며 자랐었죠.


 

 

다양한 옛 신발들 나막신, 짚신, 고무신, 등


 

 

일상에서 쓰던 물건들 소쿠리, 도리께, 키, 멍석 등


 

 

풍구라고 불리우던 기계인데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 등에 얹은 다음 양쪽 망태 속에 물건을 넣어서 운반하는
용도로 쓰던 기구인데 그 모습이 생각납니다.


 

 

참빗도 이젠 고귀한 골동품이 되어 박물관에서나 보게 되는군요.


 

 

자물쇠 어릴적 직접 사용도 해봤었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날 저런 모양의 장기를 갖고 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어린시절 등굣길에 많이 봤던 상여.


 

 

이런 모습 지금은 거의 볼 수가 없을 뿐더러
앞으로도 영원히 볼수 없는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이밖에도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민속박물관 전부를 다 돌아볼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에 오늘은 여기서 끝을 맺을까 합니다......^^       글, 사진 : 조용한

☆ 찾아 가시는길

                                                         이미지 출처-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 관람시간

관람시간 3 ~10월 11 ~ 2월
09:00 ~ 18:00 , 17:00 까지 입장 9:00 ~ 17:00 , 16:00 까지 입장

※ 5 ~ 8월 :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09:00~19:00 >18:00 까지 입장

☆ 휴관일

매주 화요일, 1월1일

☆ 입장료 : 무료

※ 경복궁은 유료관람입니다.
경복궁 관람을 원하시는 관람객께서는 경복궁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nfm.go.kr/Introduce/seeGuide.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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