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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소래포구"

 

"소래포구" (여행사진첩)

수도권에 살고 계신 분들께서는 소래포구 하면 한번쯤은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되는데 오늘은 그 포구를 돌아 보겠습니다.
추억과 낭만이 묻어있는 소래포구 지금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소래포구 어시장을 찾고 있는 광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소래포구 맞은편 월곶동에서 바라본 포구의
전경인데 물때가 만조여서 더한층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때마침 어선 한척이 소래포구로 들어오고 있어서
때를 놓치지 않으려 얼른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소래대교 위에서 수협공판장과 소래포구 어시장을
(사진에서 오른쪽) 바라보고 카메라에 담은 장면입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을 카메라에 담으려니 여러 가지로
고려해야할 부분이(초상권) 많아서 어려움이 있었네요.
모자이크 처리하면 되지만 시장모습이 잘 보이는게 우선이죠.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소래포구어시장을 찾아
시장 곳곳을 돌아보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소래포구 어시장은
젓갈류 특히 새우젓으로 명성이 높은곳이지요.


 

 

 

시장 가게에서 회를 뜨고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 후
부둣가에 돗자리깔고 앉아 회를 드시고 계신 장면입니다.
횟집에 가지 않고 식당보다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1995년 12월 31일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 추억의 협궤열차(일명 꼬마 열차)가 다니던
소래철교 이젠 그 철교위를 열차 대신 사람들이
건너 다니는 인도교 역활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를
연결해주는 소래철교의 밤 풍경인데 철교를 중심으로
사진에서 오른쪽이 소래포구 어시장 입니다.


 

 

소래포구에 오셨다가 그때 그 시절을 추억 하시는 분들이
이 철교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건너 보기도 하시더군요.


 

 

좌측에 협궤열차가 다니던 구 수인선 소래철교가 있고
우측에는 2012년 6월 30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수인선 전철이 다닐 신소래고가가 나란히 있는 모습입니다.


 

 

소래 염전에서 생산된 소금과 수탈한 각종 물자 등을
수송하기 위해 일본인들에 의해 건설된 소래철교는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그런 곳이기도 하지요.


 

 

소래포구 바로 인근에 건립중인 소래역사관앞에
실제 운행되었던 협궤용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인천 논현동에서 바라로 본 (신)소래고가, 소래철교,의 모습.


 

 

소래포구역을 카메라에 담은 장면인데
새로운 수인선 전철이 개통(오이도~송도 구간 부분개통) 하게 되면
접근성이 좋아 보다 많은 분들이 소래포구를 찾게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소래포구역에서 이곳 포구까지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됩니다.


주변 관광지로 소래포구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소래 습지 생태공원도 있으니 둘러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글, 사진 :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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