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경기도 농촌체험 2012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2012년 6월 28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는 2012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도시민과 농어촌이 연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휴가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페스티벌이었는데요.
페스티벌 3일째였던 토요일 오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개최되고있던 킨텍스를 찾았습니다.
전국 9개도 16개시. 군 200여개 농어촌 체험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들을 미리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전국의 다양한 농어촌 체험마을을 만날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농어촌의 모습또한 간직하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체험마을을 찾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어른보다는 아이에 의해 장거리 여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아니갈수도 없고 하루나 이틀의 짧은 시간으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다 싶어지는 지역이 바로 경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도관의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이라 참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네요.
이벤트가 진행되던 경기도 부스를 지나 이번엔 각 지역별로 살펴봅니다.
포도 재배에 적합한 기후와 지형 조건을 갖춘 고장으로서 방문객들에게 맛과 향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의 친환경 재배포도를 제공하고 있는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에세서는 그 가평포도로 만든 와인을 만날 수 있었는가하면~
가평을 대표하고 있는 또 다른 특산물 잣이 있기도 합니다.
짚새기를 이용하여 계란꾸러미를 만들어보는가하면 대나무 잎을 이용한 방아깨비 만들기까지, 도심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재미있는 체험거리들이 가득했던 가평이었지요.
여주는 역사와 천년고찰, 남한강이라고 하는 자연적 요소까지 두루 갖춰진 지역이었던 덕분으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 부스에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여주지역의 체험마을입니다.
그러한 여주는 인근 가마섬유원지, 세종천문대 등 다양한 관광 및 문화체험이 용이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다녀가기에 교통여건까지 좋았던 여주 해바라기마을,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합수지역으로 남한강변 캠핑까지 가능한 여주 능향골마을, 1급수를 자랑하는 맑은 물에서 빙어와 가재를 잡을 수 있고 마을 안팎에 명승지가 자리잡고 있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주록리 사슴마을 오감도토리마을, 팜스테이마을까지 체험마을도 많았습니다.
그러한 가평에서는 체험마을 소개와 함께 여주를 대표하고 있는 도자기를 체험할 수가 있었는데 아빠와 꼬마숙녀가 두 손을 합쳐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진지해 보입니다.
체험객들이 만든 도자기들은 이렇듯 한켠에서 말리라가고 있었으니 아마도 전시장을 나설때가 되어야 주인을 찾아가겠네요.
이곳은 경기도 농특산품 판매장입니다.
평택의 특산물인 배로 만든 와인과 막걸리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호랑이 배꼽이라는 상표가 참으로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경기도의 최고 북부라 할 수 있는 연천 지역의 체험마을들입니다.
이번엔 우리의 전통 장류를 만날 수 있었던 평택시 녹색농촌체험마을이었습니다.
고추장과 된장으로 만든 장아찌를 판매하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 맛본 된장의 맛은 짜지도 떫지도 않은것이 그냥 먹어도 참 맛났습니다.
7월 24일 화요일 행사로 신청자중 추첨을 통한 40명을 선발 , 조개 소금등을 직접 체험하여 가져갈 수 있다라고 하니 참여하신 분들은 미리 농어촌에서 만날 수 있는 여름휴가를 만나게 되겠구나 싶어졌지요.
아마도 몇주 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동안 경기도의 농어촌 체험마을 찾는다면 마을 한켠으로 흐르는 개울가에서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겠는가하면 ~
너른 들판에서 알알이 익어가는 우리 농작물의 수확현장도 만나게 될 듯 합니다.
2012년 6월 28일부터 7월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는 2012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20여일 앞둔 시점에서 도시민과 농어촌이 연계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휴가계획을 세우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페스티벌이었는데요.
그중에서 먼저 이곳은 공동체험장이었던 농식물 체험관중 농어촌에서 만날 수 있었던 동물들의 모습입니다. 개를 비롯하여 말과 양 , 다양한 종류들이 닭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농촌의 과수원이 연상되는 사과나무 울타리와 수박과 토마토 참외를 비롯한 여름과일들과 채소들또한 텃밭의 형태로 전시되어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여름휴가철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곳이 될 어촌체험마을입니다. 바닷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개껍데기와 자갈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있었는데요, 이번 여름 바닷가를 찾게된다면 한번 따라해보고싶은 작품들이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한여름의 대표 농촌풍경으로서 정겨움을 불러일으키는 원두막 또한 멋드러지게 조성되어 있어 정취와 함께 쉼터가 되고 있었지요.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어른보다는 아이에 의해 장거리 여행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아니갈수도 없고 하루나 이틀의 짧은 시간으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사람들에겐 참 좋다 싶어지는 지역이 바로 경기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벤트는 다른게 아니라 수도권에서 1시간거리로, 가깝게 즐기는 경기도 농촌체험마을을 알아가는 것 이었습니다.
양주의 천생연분마을, 초록지기마을, 일영참사랑농원, 연천의 나룻배마을과 새둥지마을등, 가평의 별바라기마을과 버섯구지마을등 여주의 오감도토리마을과 해바라기마을등 그리고 안성의 선비마을 , 미리내 마을, 마지막지역은 평택으로 밝은 세상마을과 바람새마을등 페스티벌에 참여한 마을을 중심으로 하여 미쳐 알지못했던 경기도의 체험마을들을 알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자전거 폐달을 돌려 어디까지 여행하느냐에 따라 지급되는 상품이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양주의 천생연분마을, 초록지기마을, 일영참사랑농원, 연천의 나룻배마을과 새둥지마을등, 가평의 별바라기마을과 버섯구지마을등 여주의 오감도토리마을과 해바라기마을등 그리고 안성의 선비마을 , 미리내 마을, 마지막지역은 평택으로 밝은 세상마을과 바람새마을등 페스티벌에 참여한 마을을 중심으로 하여 미쳐 알지못했던 경기도의 체험마을들을 알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헌데 참여하는 사람들의 열의가 강했던지 최고 장거리였던 평택까지 모두 성공하면서 중간에 상품이 부족해지는 에피소드가, 덕분에 상품이 교체되어버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급되고 있는 상품들이네요. 쌀과자를 비롯하여 경기도지역의 유기농 감자, 그리고 기념품입니다. 첫번째는 가평 체험부스입니다.
가평군 농촌체험마을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 , 버섯구지마을, 아홉마지기마을, 별바라기마을, 초롱이둥지마을등이 각자 그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방울이 크다 생각했었는데 잣이었습니다. 그것도 통통한 잣이 알알이 박혀있는 제대로 된 잣이었지요.
그렇게 볼 수 잇는 것이외로 체험거리도 다양하였으니 마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뭇가지와 꽃잎 잣을 이용하여 만들어보는 나무 목걸이 였습니다. 즐기면서 학습하는 복합 엔터테이먼트를 지향하는 고대산 라이프마을, 한탄강 상류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이 함께하는 아우라지의 무공해 지역인 푸르내마을등을 소개하고 있었는데 아이스크림 비누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연천콩으로 만든 국물을 시식해 볼 수가 있었는데 가격은 1컵에 500원이네요. 맛이 궁금하여 한잔을 마셔보았는데 고소한것이 참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맛본 된장은 1년산이라 하는데 된장은 2년을 묶힌것이 가장 맛있다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볼 수 있었던곳은 양주시 논촌체험관광관 이었습니다. 천생연분마을, 초록지기마을 , 일용참사랑농원과, 맹골마을까지 양주를 대표하고 있는 체험마을들이 함께 하고 있었는데요.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참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또한 농오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경기도 부스에서는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어촌체험 투어단을 모집중이기도 했는데요, 7월 24일 화요일 행사로 신청자중 추첨을 통한 40명을 선발 , 조개 소금등을 직접 체험하여 가져갈 수 있다라고 하니 참여하신 분들은 미리 농어촌에서 만날 수 있는 여름휴가를 만나게 되겠구나 싶어졌지요.
아마도 몇주 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동안 경기도의 농어촌 체험마을 찾는다면 마을 한켠으로 흐르는 개울가에서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겠는가하면 ~
멀리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1시간에서 2시간만 달려가면 만날 수 있는 체험마을들을 소개하고 있던 모습을 둘러보면서 올 여름은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 경기도 체험마을로 여름휴가지를 결정을 해보는것도 좋겠다 싶어졌답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농촌체험여행 경기도 70선은
가평군, 버섯구지마을, 별바라기마을, 산바라기마을, 아침고요푸른마을, 아홉마지기마을,
초롱이 둥지마을, 포도향이 흐르는마을
고양시 선유랑마을, 광주시 가람벗마을, 산두른마을
남양주시 운길산유기농마을
안성시 구메농사마을, 과채류마을, 꽃뫼마을, 미리내마을, 선비마을, 유별난마을, 인처골마을, 풍산개마을, 흰돌리마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양평군 가루매마을
양평군 구둔영화마을, 마들가리마을, 모꼬지마을, 미사랑마을, 보릿고개마을, 산수유꽃마을등
여주군 넓은들마을, 늘향골마을, 밀머리마을, 사슴마을, 상호리마을, 서화마을, 오감도토리마을, 해바라기마을
연천군 나룻배마을, 새둥지마을, 옥계마을, 푸르내마을
용인시 연미향마을, 학일마을, 황토현마을
이천시 노성산정거장마을, 도니울마을,부래미마을, 서경들술마을
파주시 산머루마을, 자운마을, 초원마을, 한배미마을, DMZ해마루촌
ㅍ여택시 바람새마을, 밝은세상마을, 초록미소마을
포천시 교동장독대마을, 버섯마을, 비둘기낭마을, 숯골마을, 지동산촌마을, 한탄강마을
화성시 민둘레연극마을, 상두리마을, 엄나무마을, 장전노루마을이 있습니다.
가평군, 버섯구지마을, 별바라기마을, 산바라기마을, 아침고요푸른마을, 아홉마지기마을,
초롱이 둥지마을, 포도향이 흐르는마을
고양시 선유랑마을, 광주시 가람벗마을, 산두른마을
남양주시 운길산유기농마을
안성시 구메농사마을, 과채류마을, 꽃뫼마을, 미리내마을, 선비마을, 유별난마을, 인처골마을, 풍산개마을, 흰돌리마을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양평군 가루매마을
양평군 구둔영화마을, 마들가리마을, 모꼬지마을, 미사랑마을, 보릿고개마을, 산수유꽃마을등
여주군 넓은들마을, 늘향골마을, 밀머리마을, 사슴마을, 상호리마을, 서화마을, 오감도토리마을, 해바라기마을
연천군 나룻배마을, 새둥지마을, 옥계마을, 푸르내마을
용인시 연미향마을, 학일마을, 황토현마을
이천시 노성산정거장마을, 도니울마을,부래미마을, 서경들술마을
파주시 산머루마을, 자운마을, 초원마을, 한배미마을, DMZ해마루촌
ㅍ여택시 바람새마을, 밝은세상마을, 초록미소마을
포천시 교동장독대마을, 버섯마을, 비둘기낭마을, 숯골마을, 지동산촌마을, 한탄강마을
화성시 민둘레연극마을, 상두리마을, 엄나무마을, 장전노루마을이 있습니다.
글. 사진 이민숙(블로그기자단 두공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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