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 랭킹 상위에는 ‘웰빙’과 ‘건강’, ‘다이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때입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당신의 몸을 24시간 돌봐주는 똑똑한 어플리케이션이 탄생했습니다. 유명한 대학병원부터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를 소개합니다. 헬스케어 서비스에는 이런 기능과 관리가 있구나~ 하고 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 중에서 오늘 노잉이가 소개할 서비스는 바로 LG U+가 운영하는 ‘케어코치’입니다. ‘케어코치’에서는 여러분의 평소 식습관과 운동량에서 혈당과 심박수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관리를 해줍니다. 24시간 어떻게 몸을 돌봐준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매 끼니마다의 식사 다이어리를 작성해 이를 잘 실천해야 합니다. 그런데 식사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사 도중에 대화를 나누거나 TV를 보는 경우가 많아, 자신이 한 끼 식사에 얼마큼의 양을 섭취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취하면 손쉽게 다이어리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식사 다이어리 작성 TIP! ]
# 1. 우선 모든 음식이 놓인 식탁을 사진으로 찍습니다.
# 2. 이제 맛있게 음식을 섭취합니다. (단, 반찬과 밥의 양을 잘 고려합니다)
# 3. 식사 다이어리를 작성합니다 (g 단위까지 정확하게 따질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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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식사 다이어리를 작성해 ‘케어코치’ 게시판에 올려두기만 하면, 이 똑똑한 앱이 어떤 식품을 더 섭취해야 할지, 어떤 식품은 줄여야 할지, 칼로리 밸런스는 어떻게 맞춰야 할지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앱으로 개발되어 있는 간편한 프로그램이기에 언제 어디서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하철에 앉아서도 자신의 건강을 점검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식사다이어리를 올려놓으면, 다음 식사 전까지 ‘케어코치’의 똑똑한 상담이 진행되고, 그 조언에 따라 식사량을 조절해 가면 됩니다.

자신의 몸에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방을 태우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 다이어리를 작성해 체계적으로 몸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의 몸을 완벽하게 알지 못한 채 지나친 운동을 하거나, 식사ㄴ량을 급격히 줄이면 몸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에 앞서 우리 몸을 먼저 완벽하게 파악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운동 다이어리를 통해 혈당·혈압·체중·허리둘레와 하루 평균 운동량 및 복용하고 있는 약등을 먼저 작성합니다. 이러한 자료와 식사 다이어리가 결합되어 완벽한 ‘케어코치’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 역시 스마트 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끝나면, 자신에게 맞는 ‘맞춤 운동 가이드’가 추천됩니다. 이제 당신은 그 지침에 맞춰 운동을 진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자신이 하루에 섭취하고 소비하는 칼로리의 정확한 파악 또한 무척 중요합니다. 일반인이 보통 1kg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약 7,700kcal의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음식을 섭취할 때, 그 음식이 과연 몇 kcal나 되는지, 그래서 내가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해야 낮에 맛있게 먹었던 스파게티를 에너지로 완전히 태워버릴 수 있을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하고는 싶은데 자세히 따져보기가 어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케어코치’ 안의 ‘푸드+’ 카테고리를 이용해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몸에 좋은 식품들을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나트륨·식이섬유로 나눠진 항목 가운데 ‘Good!’으로 선정된 것을 골라 섭취하면 좋습니다.

요즘의 건강관리는 기술 발전에 힘입어 나날이 똑똑하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체중조절을 잘하지 못해 한숨만 짓고 있나요? 그렇다면 24시간 내내 내 몸을 돌봐주고 관리해주는 헬스케어 서비스 ‘케어코치’를 한 번 만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