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이 건강 지킴이!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이를 활용한 의료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개발됐거나 개발 중인 건강진단 앱에 대해 알아본다.
◆ 혈당 모니터 앱 ◆
미국 Bridgewater가 개발해 FDA(미 식품의약국) 심의를 통과한 iBGStar은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부착해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앱이다. iBGStar를 장착한 후 관련 앱을 가동하면 혈당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관리 또한 가능하다.
◆ 혈압 모니터 앱 ◆
미국 iHealth Lab이 현재 개발 중이며, FDA 심의를 통과해 9월 중 출시될 예정인 앱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에 부착해 혈압을 쉽게 잴 수 있다.
◆ 심전도 앱 ◆
미국 AliveCor가 개발한 것으로, 전극이 부착된 아이폰용 케이스를 통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앱을 작동시킨 후에 아이폰용 케이스를 가슴에 대면 심전도를 측정해 이를 그래프와 수치로 보여준다.
◆ 심박수 앱 ◆
미국 Surich Technologies가 개발한 Heart-EKG는 아이폰을 이용해 사용자의 분당 평균 심박수를 측정해 준다. 앱을 작동시킨 후 아이폰을 동맥 위에 놓으면 심박수를 알려준다.
* 자료 : 코트라(KOTRA) <美, 이제는 건강진단도 애플리케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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