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34m² 대지 위에 서울의 사대가 와 일반 평민의 집
다섯 채를 옮겨와 조성된 곳이 남산골 한옥 마을입니다.
각각의 집 규모와 당시 살았던 분들의 신분에 맞게
가구들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C로 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스마트폰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소요되며 입장료는 무료로 자유롭게 돌아보시면 됩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서울 N 타워의 모습 멋지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남산골 한옥 마을을 둘러 보고 계시더군요.
남산골 제모습 찾기의 일환으로 조성된 한옥마을로
물이 흐르는 골짜기를 만들었고 정자도 세웠으며
나무를 심어 정통 정원도 함께 조성했다고 합니다.
천우각 앞 무대는 각종 행사시 중앙무대로 사용되고
천우각은 관광객분들도 자유롭게 올라가 쉴 수 있습니다.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는 활 만들기 체험장이네요.
종로구 옥인동 47-133번지에 있던 것을 복원했다는군요.
청계천 부근 중구 삼각동 36-2번지, 이전·복원.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고기가 유영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정자입니다.
서울 남산국악당은 2007년 전통공연예술의 진흥과
국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건립된 우리나라의
첫 국 악 전문 공연장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와 ~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마당 바닥에는 인조 잔디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서울 남산국악당을 둘러볼 땐 몰랐었는데
이곳 지하에는 3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다고 합니다.
흉금을 터놓고 벗과 이야기 나눈다는 뜻의 초가정자라네요.
피금정앞 넓은 마당에는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각종 놀이를 할 수 있게 놀이 물품들을 비치해 놓았더군요.
서울 정도(定都) 600년을 맞이하여 서울의 모습과
시민들의 생활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
매장했으며 서울 정도(定都) 1,000년이 되는 2394년
11월 29일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하니 375년 남았네요.
2019년 현제 375년 후인 2394년에 열어볼 후손들은
시민들의 생활을 대표하는 문물 600점을 본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무척 궁굼해집니다.
서울 천년 타임캡슐을 마지막 코스로 돌아보고난 후
남산골 한옥마을 여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산골 한옥마을 찾아가는 길
대중교통 이용 시 → 4호선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자가용 이용 시 → 네비 주소 : 남산골 한옥마을 입력.
남산골 한옥마을은 별도로 주차장이 없습니다.
정문 바로 앞에 서울시 공영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다는 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소형 13대, 장애인 1대, 중형 3대 주차 가능
주차요금 1시간 3,000원
남산골 한옥마을 이용 및 관람안내
입장료 : 무료
한옥 관람시간
하절기(4월~10월) 09:00~21:00 동절기(11월~3월) 09:00~20:00
전통정원 개방시간 24시간 개방
매주 월요일 휴관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클릭 → 남산골 한옥마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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