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 있는 다육이 식물원으로 울 E-비즈니스 회원님들과 벤치마킹 가는 날입니다.
청유리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금순(54) 대표님은처음에 다육이가 좋아서 조금씩 시작한 것이
지금은 2,400평 규모의 250종 4만여점의 다육이 엄마가 되어버렸다네요.
지금은 다육이 재배로 부가 가치도 높이다 보니 센터에서도 강소농으로 선정 되었다고합니다.
선인장과 다육이로 꾸며진 테마공원으로 꾸며져오는 사람마다 감탄사 절로 나오는 모습들 한번 들어가 보실까요.
청유리원이라고 보이지요.
청유리원 대표 되시는 강금순씨는 지난 겨울에 교육을 함께 받은 적이 있는데
오늘 두번째로 만나는 사이라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다육이를 보자 영지는 말을 잃었는데
울 회원님들은 즉석에서 페이스북으로 날리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다육이 분양하는 방법도 나와 있는데요~~
물이 잘 빠지는 마사토 가루에 날짜까지 적혀있는 모습들입니다.
뿌리가 나올때 까지는 이렇게 두어야 된다고 하네요.
꽃이 피어난 선인장입니다.
쓰나미라고 해서 이름이 특이하다 했지요.
이것이 값으로 따지면 환산 할 수 없을 정도이라고 하지요.
대표님의 다육이 사랑은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묻어 나오는 듯했네요~
대표님 손에 들어 있는 다육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옮겨 심을때에는
흙을 모조리 털고 심어야 바이러스 등에 감염 되는 일이 없다고 말씀 하시는군요.
선인장들이 쫘악 심어져 있는데 이것이 무슨 광경.
다~ 키워 놓고 밑에서 썩어 들어가는 모습이군요.
이것이 고칠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썩는 곳을 파내고" 다이세 M45"라는 약을 발라 주고는 가시가 다치지 않도록 스토로폼 등을
밑에 깔아 주고 이렇게 말리기만 하면 살릴 수 있다는군요.
완전 건조가 되면 썩어진 것이 떨어져 나갈 때 그때서야 땅에 심어준다네요.
여러개로 군생을 이루고 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선인장중의 하나인 "금호"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선인장 사업으로 전에는 많이 했는데
지금은 다육이가 나오는 바람에 사양길에 들어 가는 품종이라고 하는군요.
15년정도 키운 것인데 빛이 좋으면 금색으로도 변하는 다육이라고 합니다.
물은 자주 주게 되면 탈이 날 수 있는 다육이는
물이 먹고 싶어지면 부드러움으로 표현한다고 하는군요.
이것이 관상용으로 놓은 것인데 사슴뿔처럼 생긴
모습들이 신기한 모습이지요.
이름은 "브래비 카울"인데 요녀석 넘 귀해서 앞에다 카메라 설치까지 해놓고 있었답니다.
비슷한 모습 같지만 이름표가 확 다른 모습이라서 비교 좀 하였네요.
정리도 아주 잘해 놓은 다육이들 입니다.
선인장과에 속하는 꽃이름인데 넘 예뻐 보이지요.
이름이 "덴섬"이라 적혀 있는데요.
다육이가 좋아서 취미로 하나 둘 키우다 보니 이제 다육이로 해서
부가 가치까지 올리게 해준 다육이가 마냥 사랑 스럽고
다육이 엄마로 늘 행복하다는 강금순 대표님을 만나고 오면서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생각 되었답니다.
E-비즈니스 교육과정으로 고객 관리 강화 및 교육 출강 등 활발한 홍보를 전개하면서
on-off line등 소비자와 직거래를 많이 하고 있다는군요.
울 비즈니스 회원님들도 벤치마킹 하면서
어떻게 접목 해야 하는지를 많이 보고,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