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논 EOS R5와 함께한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출사기

 

예당호 출렁다리 음악 분수 모습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여행에는
기변 한 카메라와 첫 출사를 했는데요.
카메라 보디는 EOS R5이며 
랜즈는 RF24-70mm F2.8 L IS USM으로
구입해서 사실상 첫 출사를 나가봤는데
무게가 1, 7kg라 다소 무거워서 불편했지만
전반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어디를 가볼까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예당호 출렁다리가
시선을 끌기에 다녀오신 분들의 블로그를 살펴보니
주경과 야경이 아름답게 보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에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왔는데요.
웅장한 모습의 출렁다리를 보니 정말 좋더군요.
2019년 4월 6일에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의
길이는 402m, 높이 64m, 폭 5m라고 합니다.

 

이곳은 폭포 위에 있는 작은 공간인데요.
여기서 출렁다리를 바라보니 장관이었습니다.

 

70mm로 줌인한 장면입니다.

 

출렁다리 오른쪽에 사각형의 구조물이 있는데
분수 시설로 음악 분수가 펼쳐지는 곳이랍니다.

 

출렁다리 입구에 있는 작은 폭포인데요.
폭포 상단에 전망대가 보이시죠?
전망대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저곳에서 
사진도 담고 조망하기에도 좋습니다.

 

측면에서 바라본 예당호 출렁다리

출렁다리 입장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가능 시간은 09:00 ~ 22:00까지입니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주탑 전망대 방향을
세로로 담아본 장면입니다.

 

출렁다리에서 주탑을 바라본 장면입니다.

 

앞에는 예당호 수변무대(워터프런트)가 
뒤편엔 전망대 공사가 한창이네요.

 

주탑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답니다.

 

주탑 전망대에서 폭포가 있는 방향을 가로와 
세로로 담은 풍경인데 너무 멋지죠!

 

주탑 전망대에서 쌍룡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방향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음악 분수가 나오는 시설도 보이네요.

 

주탑 전망대에서 주변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평일인데도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출렁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에 도착을 해서
처음 출발했던 방향의 풍경입니다.

 

예당호 용우물은 황룡과 청룡이 어우러진  
쌍룡 조형물로 설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음악 분수가 시작되기 전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 하고 잠시 여유를 가져봤네요.

 

예당호 모노레일의 모습인데요.
1,320m 길이를 순환하는 노선으로
평일 12분 간격으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음악 분수 가동시간은 하절기에는
화요일 ~ 금요일 14:00, 17:00, 20:00, 21:00
4회가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

음악 분수 시설의 크기는 길이 96m, 폭 16m이며
물이 위로 올라가는 최대 분사 높이 110m라고 하네요.

예당호 출렁다리 이용안내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s://www.yesan.go.kr/bridge/sub02_01.do

[ 시설이용안내 > 이용안내 ]

 

50mm로 당겨서 담은 장면입니다.

 

출렁다리 입구에는 규모는 작지만 아담한 
인공폭포가 조성되어 있는데 해가 넘어가니
조명이 들어와 보기좋더군요.

예당호 출렁다리는 입장료가 없으며
주차장 또한 무료라는 점 기억하세요. 

예당호 출렁다리 한낮 풍경은 여기까지이며
사진 정리가 되는대로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유튜브 4K 영상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찾아가는 길
충남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 예당호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