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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눈 내리는 소래포구, 월곶동 해안가 산책로에서 담은 풍경

소래포구

아침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눈이 내리는 창밖을 보니 눈 내리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컴퓨터를 끈 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와 2분 거리에 있는
해안가 산책로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래철교

함박눈이 내려주길 기대하며 산책로를 따라
소래포구 방향으로 가면서 셔터를 눌러 보았지만
눈송이가 작고 내리는 눈의 양도 많지 않아서
사진으로는 눈송이가 제대로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뒷배경이라도 어두우면 눈송이가 어느 정도 표현이
되겠지만 그런 장소가 아니다 보니 아쉽더군요.

 

눈 내리는 소래철교를 지나가는 전철도 담았는데 
조금 더 굵은 눈이 내렸다면 좋았을 거 같네요.

 

해안가 산책로에서 바라본 소래포구 방면입니다.

 

월곶 해안가 산책로에서 바라본 월곶포구 방향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 온다면 그때 다시 한번 
눈이 내리는 풍경을 담아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