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투여 인슐린주사제 안전 사용법. 꼭 확인하세요!

당뇨병 환자분들께서 인슐린 주사제를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자가투여 인슐린 주사제 안전하게 투약하기'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책(pdf)은 물론 플래시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자가투여 인슐린 주사제 안전하게 투약하기' 책 보기

 (식약청 홈페이지> 정보자료 > 홍보물자료 > 교육홍보물)

 

간단하게 책 내용을 정리해보면

 

< 인슐린 주사할 때에는  >

 

- 인슐린은 혈관과 신경 분포가 적은 피하조직층에 주사하여야 하므로

 

 

 피하조직이 많은 배, 허벅지, 윗팔 등에 주로 주사하며,  

 

 

 

 - 한 부위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면 지방축적으로 흡수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1~2㎝ 가량 위치를 옮겨 주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펜 형 주사제의 경우엔 주입 버튼을 누른 후 최소한 10초 이상 바늘을 꽂은 채로 있어야 설정된 용량이 모두 투여될 수 있답니다.

 

 

< 인슐린을 보관할 때는 >
- 개봉 전 : 인슐린 주사제는 2~8℃에서 냉장보관하고 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고,
- 개봉 후 : 직사광선을 피해 15~20℃의 실온에 보관해주세요.
   (제품에 따라 보관방법과 보관기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제품설명서 등을 참고해주세요)

- 비행기 여행 중에는 화물칸에 보관하는 경우 얼 수가 있으므로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며
- 고온에서는 변질되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요즘처럼 30℃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는 인슐린 주사제의 보관에 특별히 주의하셔야 한다네요.

 

이상 식약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