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때 꼭 챙겨야 할 일 - 우편물 주소이전신고

 

이사갈 때 꼭 챙겨야 할 일 - 우편물 주소이전신고

 

우편물도 주인 따라 갑니다.

 

 

 

우수가 지나고..    낮에는 점점 봄내음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봄과 함께 찾아오는 것은?

이사철이 함께 다가옵니다...

 

참 준비할 것도 너무나 많은 이사...  그런데 이사갈 때 꼭 챙겨야 하는 일이 있지요?

이사가고 난 뒤 옛날 주소로 오는 우편물들...

많은 분들이.. '그런데.. 우편물은 어떻게 하지? ' 이런 걱정을 하실 텐데요

 

이런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된 우편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바로 '주소이전신고' 서비스입니다.

이사 가기 전 주소로 오는 우편물을 3개월간 이사간 주소로 보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신청도 인터넷우체국 웹사이트에서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따라가 봅니다.

 

1. 먼저 인터넷우체국 (www.epost.go.kr) 에 접속합니다.

 

 

 

그리고 우편서비스에서 주소이전서비스를 클릭하십시오.

 

 

2. 주소이전 신청은 꼭 본인 확인을 해야 합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장난으로?? 하면 안되니까요..

   본인확인은 실명인증, 공인인증서인증, 아이핀(I-Pin)인증 방법 모두 가능 합니다.

 

 

 

3. 실명이 확인되고 나면,

   기존 주소와

   새로 이사는 주소를 아래 화면 처럼 입력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주소이전 서비스를 받을 것인지 날짜고 지정합니다.

 

   그런데 가족은 어떻게 하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4. 가족들의 우편물도 이사간 주소를 받으려면  '주소이전대상자추가' 버튼을 클릭하고

    가족의 이름 등을 아래 창에서 입력하고 추가 버튼을 클릭 하시면 됩니다.

 

 

5. 지금까지 작성한 내용은 다시한번 확인하고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확인하셨다면.. 마지막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우편물 주소이전은 서비스 개시일로 부터 3개월간 (1회에 한함) 제공됩니다.

3개월이 지나면 우편물은 보낸사람에게 반송되므로 우편물 발송인에게 이전한 주소를 알려주세요

 

또 우체국에서는 생년월일, 성별 사항을 기재한 분에 한하여 생년월일, 성별을 통해 동일인 여부가 확인되는 경우

통신회사 등 우편물 발송업체에 주소이전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혹,, 신청하신 서비스를 취소하시려면 『이용내역조회』에서 서비스개시일 이틀전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우체국에 신청한 내용이 벌써 확정되 전송되었기 때문에 방문하셔서 취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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