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 형제 미소짓다, 미소금융!

 

 

흥부와 놀부가 둘도 없는 형제가 되었다는데...

 

사이 좋지 않던 흥부와 놀부 형제가 서로에게 미소짓는 돈독한 우애를 가진 형제로 변신했다는데,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일단,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광고와 함께, 흥부와 놀부형제 이야기 어떠세요? 미소금융이 귀에 쏙쏙 들어오시나요?
흥부와 놀부 형제는 미소금융덕분에 미소를 띠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어떻게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미소를 머금게 해주는지 백마디말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는 생각에  금융위원회 정책알리미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였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하기까지하죠?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단어, 미소금융 - 미소? 아! 美少!

 

우리나라는 IMF위기를 슬기롭게 벗어났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이 우리나라의 경제까지 영향을 미쳐 기존의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이 확대됨은 물론 소득의 감소 및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서민경제의 시련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민들에게 미소를 주기 위해서 출범한 미소금융중앙재단과 미소금융정책.

 

미소금융은 자활의지는 있으나 담보가 없거나 신용이 낮아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소액의 사업자금을 4.5%대의 낮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무담보, 무보증의 소액대출사업(Micro Credit)입니다.

 

독특한 것은, 대출해주는것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등을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즉, 대출+사후관리!!

이 외에도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취업지원, 신용회복지원, 사회적기업지원, 전통시장 영세상인지원, 소액보험 계약지원 등 다양한 서민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그래프는 주요 사업 내용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꼭 홈페이지에 방문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이들의 미소를 찾아준 미소금융!!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작년 9월말까지 대출금액이 2000억을 돌파했고, 미소금융 대출을 받은 사람은 3만명을 넘어섰다고 했습니다. 이는 2010년의 대출액(1159억원)보다도 무려 96%(1113억원)이나 늘어난 실적으로 이 제도가 안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위와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소액보험은 지난해 1718개 시설 및 1만3227명에 대해 49억8000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액의 대부분인 41억3000만원은 ‘저소득층아동 및 부양자’를 위해 쓰였으며, 8억원은 장애인복지시설, 1억9000만원은 지역아동센터, 1000억원은 미소금융 소액대출자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미소금융에 대해 생긴 몇가지 궁금증에 대한 답을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하세요~

 

Q1. 어떤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나요?

신용등급이 7등급이하이거나, 신용등급이 1-6등급이라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이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연체 또는 체납 중이거나, 보유재산이 과다한 이, 보유재산대비 채무가 과다한 이, 개인회생 파산 진행 중인 이, 개인회생 인가 또는 파산면책 받은 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Q2. 지원되는 대출의 내용은 무엇인가요?

창업자금은 최고 5천만원까지, 운영 및 시설개선자금 등은 최고 1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창업 임차자금, 운영자금 등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대출금리는 상품 종류에 따라 2-4.5%로 저렴한 편이며, 상환기간은 5년 이내입니다.

 

Q3. 어디에서 취급하고 있나요?

 

전국 각지에 있는 미소금융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점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미소금융 중앙재단 홈페이지(http://www.smilemicrobank.or.kr)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질문과 상담이 가능하고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1600-3500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흥부와 놀부의 미소를 되찾아 주고, 우애를 다져준 미소금융의 위력! 어떠세요?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른 곳에서 해답 찾지 말고, 지금 바로 미소금융재단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그리고 금융위원회 정책알리미들이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올해는 더 많은 이들이 미소짓길 기원합니다! 스마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