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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인천 대공원의 깊어가는 가을 풍경 속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아침 식사 후

카메라 가방을 챙겨 인천 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평일 조금은 이른 아침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공원을 찾아 저마다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C로 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스마트폰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2호선 인천대공원역 옆에 있는 인천 대공원 남문.


그네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두 여성분의

모습이 보기 좋아 촬영 허락을 받은 후 찍었습니다.


운동 기구가 갖춰진 건강마당인데

많은 분들께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인천 대공원 가로수길의 가을 풍경 입니다.

공원 내 도로로서 일반 차량은 통행금지이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인천 대공원 내 호수의 풍경.


포토존.


단풍이 곱게 물든 아름다운 나무 밑 벤치에 앉자

잠시 쉬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면 좋겠지요!


인천 대공원 장미원의 아름다운 풍경.


인천 대공원 조각원의 설치물

오상일 님의 작품으로서 주제는 남은 자입니다.


임일택 님의 작품이며 주제는 바닷가의 아이들.


김대열 님의 작품이며 주제는 대지로부터입니다.


설치물 중 일부 작품들 설명은 생략합니다.


홀로 서 있는 소나무 한 그루와 코스 모스

그리고 원두막을 배경으로 담아봤습니다.


여유롭게 걷고 싶은 길 저 길을 걸을 때면

20여 년 전 이곳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떠올라 그리움에 젖어 들게 된답니다.

식물원과 동물원 등은 돌아보지 못했네요.

인천 대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쉬엄쉬엄 돌아 보는 것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대공원 찾아가는 길

인천 전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에서 하차

대공원 남문 입구까지 도보로 3~5분 소요.

자가용 이용 시

네비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8

지번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