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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일출♡일몰 사진첩

동해 여행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바람의 언덕 해랑 전망대 묵호등대 논골담길 야경 동해야경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묵호항 풍경

2023년 6월 6일 밤 야경을 담기 위해
해랑 전망대를 거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로
발걸음을 옮기며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스카이밸리를 중심으로 야경을 담으려고 
다양한 구도를 찾아 장소를 이동을 했지만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헤매다가
체력이 바닥나는 바람에 하산을 했네요.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가파른 길들을 
오르내리길 반복하다 보니 지쳐서
바람의 언덕은 다음날 저녁에 담았습니다.

 

수변공원에서 바라본 주차장인데요.
이곳은 무료주차장입니다.

 

어두움이 드리워지지 않아 해랑 전망대에
조명등이 켜져 있었지만 잘 보이지가 않더군요.

 

해랑 전망대에서 묵호항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다에 떠있는 에리즈호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그 자리에 정박 중이더군요.

 

어두움이 내려 조명이 빛을 발하는 해랑 전망대.

 

해랑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째비골 스카이 벨리
도째비골 스카이벨리에 조명이 들어온 모습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다가 담은 해랑 전망대.

 

스카이밸리 야경인데요.
야간에는 스카이밸리 안으로 들어갈 수 없는
출입 불가라서 이 장면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구에서 담은 장면입니다.

스카이밸리를 다양한 구도에서 담아보려고 
한 바퀴를 돌아 반대편으로 이동했었는데
스카이밸리가 나무와 숲에 가려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려니 엄두가 나지 않아 
한숨을 쉬고 있는데 산책 나오신 동네 주민 부부를 
발견 내려가는 지름길을 물어보니 알려주셨는데
가파른 내리막길에 조명도 없는 컴컴한 길이였습니다.

 

산등성이를 헤매다 내려오니 밤 9시가
훌쩍 넘어선 시간이었지만 해랑 전망대 조명이 
아름다워서 삼각대를 펼치고 담았습니다.

 

해랑 전망대 개방 시간이 있는데요.
오전 10:00 ~ 21:00 까지 개방하며
그 외 시간은 출입을 할 수 없음을 참고하세요.

 

밤늦은 시간의 해안가 산책로 풍경입니다.

 

2023년 6월 7일 야경을 담기 위해 해 질 무렵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와 입구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람의 언덕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람의 언덕 포토존입니다.
바다에 떠 있는 배는 하루가 지났는데도
그 자리 그대로 머물러 있더군요.

 

바람에 언덕에서 내려다 본 해랑 전망대입니다.

 

바람에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바람에 언덕에서 바라본 일몰 직 후 풍경.

 

어두움이 내리기 시작한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묵호항과 주변 풍경인데
연무의 영향 때문에 시야가 깨끗하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묵호항 모습인데요.
대형 여객선 2척이 항구에 정박해 있는데
아마도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인 듯합니다.

1박 2일간의 동해 여행은 야경 촬영을 마친 후

밤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