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소래철교를 지나가고 있는 전동차.
함박눈은 아니지만 눈이 내리길래 카메리를 챙겨
집에서 가까운 소래포구로 달려가 담아 봤는데요,
눈 사진을 랜즈에 담아보긴 처음이라서 카메라
세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한참을 고민했었습니다.
눈이 내리던 날 소래 철교를 지나가고 있는
오이도행 전동차의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눈 내리는 소래포구 풍경.
함박눈이 내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조금 내리다가 이내 그치더군요.
월곶해안로 산책길의 모습인데
눈이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들고
운동삼아 산책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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