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도 풍경♡사진첩

경원선 통근열차 타고 떠나는 연천역, 급수탑 사진 여행

경원선 통근열차 타고 떠나는 여행 오늘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에 있는
급수탑과 연천역을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동두천 ↔ 백마고지역을 오가는 통근열차가 하루 24회
운행되고 있으며 관광열차인 DMZ 트레인도 특정 요일(월, 화)
외엔 서울역 ↔ 백마고지역 간을 하루 1왕복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경원선 통근열차 동두천 → 백마고지행이
출발역인 동두천역에 대기 중인 모습입니다.

 

동두천역 ↔ 백마고지역 구간을 운행 중인 통근열차 내부 모습입니다.

 

연천역 입구에서 바라본 급수탑 쪽 풍경입니다.

 

미카 244 증기기관차 벽화가 시선을 잡습니다.

 

원형과 사각형 급수탑으로 2003년 1월 28일
등록문화재 제45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1914년 경원선 서울~원산 간 개통 당시부터
1967년까지 운행하던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로 원형과 사각형으로 각기 다른 모습의 급수탑입니다.

 

급수탑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는 미카 3 61 증기기관차 모형.

 

1910년도의 용산역과 1930년대 원산 역의 사진입니다.

 

1910년대 한탄강 교량 공사 중인 사진과 완공된 사진.

 

아담한 연천 역사 안의 장면으로 맞이방과 표 사는 곳입니다.

 

맞이방에서 역 승강장으로 나가는 출입구입니다.

 

신망리역 방향 풍경입니다.

 

경원선 통근열차와 관광열차인 DMZ 트레인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도 해볼 겸 동두천역에서
타고 왔던 백마고지행 통근열차의 모습입니다.

 

백마고지 행과 동두천행 통근열차가 연천역에서
만나 교행을 하기 때문에 동시에 정차한 모습입니다.

 

관광열차인 DMZ 트레인이 연천역에 정차 중인데
저는 이 열차를 타고 백마고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동두천~연천 전철 연장사업이 2019년 11월 완공
예정이었는데 교량공사로의 설계변경 요인 등이 발생
완료 시점이 내년에서 2년 늦어진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