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포구(월곶항) 새롭게 조성된 아트벤치거리

만조때의 월곶포구 풍경.

시흥시는 2014년 11월 24일 월곶포구 일대를

달 을 주제로 한 낭만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

감성 관광지로 개발한다고 발표했었는데 1년이

지난 오늘 현제 2015년 12월 25일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월곶포구를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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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벤치 거리를 촬영한 장면.

각종 폐 어구들로 포구에 방치되던

흉물스럽던 기존 물량장이 정비되어

아트벤치 거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달 이란 단어로 장식된 벤치.

미래 탑에도 변화를 주어 새로운 조형물과

달 형상을 한 둥근 조형물에 조명을 추가해서

밤이면 달처럼 빛이 나게끔 바뀐 모습입니다.

공동화장실 옥상에 설치된 전망대.

포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로는

부족함이 없지만 그래도 왠지 모르게

전망대라 하기엔 다소 부족한 거 같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일몰 장면인데

배곧 신도시가 완공되면 포구에서

일몰을 감상하기는 어려워 지겠죠!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