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들이 3번째 마지막 사진 입니다.
정상 전망대로 오르는 입구 입니다.
길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청설모 보이시죠.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흥시 가운데 녹지대를 중심으로
왼쪽이 정왕동 주거단지. 오른쪽은 시화공단 입니다.
저 멀리 연무속에 인천송도가 보이는군요.
물 빠진 오이도 앞바다 그리고 대부도 방향.
저기 쉼터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겠죠.
맑은물이 있는 조그만 연못.
잠시 쉬어가기에 정말 좋은곳이지요.
콘크리트가 아닌 흙길이었으면 아쉬움이~~~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한 단풍.
꽃향기가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서 가을 분위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