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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풍경♡사진첩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 첫날 첫 열차의 모습들 2012년 6월 30일

수인선 복선 전철이 정식 개통한 첫날 아침

송도행 첫 열차가 오이도역 3번 홈에서 출발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2년 6월 30일)

17년 만에 복선 전철로 새롭게 태어난 수인선이

개통과 함께 정식 운행에 들어가는 날이었지만

오이도역엔 추적추적 비가 내렸습니다.

이른 시간 때문인지 승객분들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으며 역무원분들과 저를 포함 몇몇 분들만

개통 첫날 첫 열차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C로 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스마트폰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수인선 오이도 ∼ 송도 1단계 구간(13.1㎞)만

먼저 개통을 했는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인선 첫 열차가 출발할 3번 홈 모습인데

시간이 5시 04분 아직 열차도 사람도 없네요.


건너편 2번 홈에는 4호선 당고개행 첫 열차가

출발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군요.


오이도 → 송도행 첫 열차가 3번 홈으로

진입하고 있는 장면인데요, 여성분께서도

개통 첫 열차의 장면을 담고 계시더군요.


오이도역 관계자분과 함께 나란히 서서

첫 열차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수인선(오이도 - 송도) 개통 기념

1회용 교통카드의 모습입니다.


출발하기 전 수인선 전철 첫 열차의

모습을 한 번 더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전동차 내부 모습으로

수인선 노선도와 광역전철 노선도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종점인 송도역에 도착해서 역 밖으로

나가 봤는데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어서

송도역사를 담는 것은 포기하고 말았네요.


다시역 안으로 들어와 게이트 앞에서

승강장으로 가는 방향을 담아 보았습니다.


오이도역 주차장에 차가 있어서 다시

송도역 승강장으로 되돌아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예정했던 계획을

모두 취소하고 오이도역으로 돌아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2012년 6월 30일 수인선 전철이

정식 개통해서 첫 운행에 들어갔는데

이제 남아 있는 구간 오이도 - 수원 도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차질 없이

개통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