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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첩

서해선 전철 시승행사 서해선 복선 전철 시승행사 이모저모

2018년 6월 16일 개통을 앞둔 서해선(소사~원시)

복선 전철 시승행사가 2018년 5월 15일 초지역에서

안산시민(90명) 부천시민(90명) 시흥시민(90명)

총 270명과 각 지자체별 인사가 시승단으로 참석한

가운데 각각의 시별로 시간차를 두고 진행이됐습니다.

소사원시선은 안산 원시역에서 부천 소사역까지 12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연장 23.366Km의 복선 전철로

시험운행을 거쳐 2018년 6월에 정식 개통 예정입니다.

서해선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역에서 시흥시청역을 거쳐

안산시 원시역까지 12개역이 있으며 총 23,366㎞로

운행시간은 26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원시-원곡-초지-선부-달미-시흥능곡-시흥시청-신현-신천-

시흥 대야-소새울-소사역으로 3개의 시 구간을 통과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PC로 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스마트폰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초지역 시승행사장 입구.

1차 시승단이 먼저 입장을 해서 간단한 행사를

진행 중에 있어서 우리 시흥시 시승단은 입구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시흥시민 시승단의 일원으로서 참석을

했기에 행사장 입구에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시승행사장에서 서해선에 대한 간략한

안내 및 안전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서해선 사업 구간 조감도.


행사장에서 간단한 행사를 마치고

초지역 승강장으로 이동 중인 시흥 시승단 모습.


초지역 승강장에 도착한 시흥시민 시승단이

대기 중인 서해선 전동차에 탑승 직전의 장면입니다.


서해선 전동차에 탑승한 시흥시민 시승단.

시흥 시청역과 신현역 사이에는 지하가 아닌

지상 구간이 있어 잠시 잠깐 지나가게 되더군요.


초지역을 출발했던 전동차가 종점인 소사역에

잠시 정차했다가 회차해서 초지역으로 다시 출발

신현역에 도착해서 시흥시 시승단이 하차하는

장면인데 저는 종점까지 탑승한 채 이동했습니다.


서해선 전동차 객차내 모습.

시흥시 시승단은 대부분 신현역에서

하차하는 바람에 전동차엔 탑승하고 계신 분이

몇 분 안 계시어 거의 비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신현역 ~ 시흥 시청역 사이에 있는

지상구간을 통과 중이어서 담아봤습니다.


어느 방송사에서 서해선 시승행사 관련하여

리포트하는 장면을 촬영 중인 모습입니다.


출발역이었던 초지역에 되돌아와 하차한 후

시승했던 전동차 앞부분을 사진으로 남겨보고자

촬영을 했는데 스크린 도어 때문에 잘 안 보이네요.


초지역 승강장에서 취재진이 카메라로

촬영 중인 장면도 눈에 들어오는군요.


초지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탈 때 이용하게 될 통로.


서해선 노선도인데 노선이 짧다 보니 간결합니다.


초지역 5번 출입구를 이용 밖으로 나온 후

마지막 사진을 담고 시승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서해선 개통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개통 때까지

막바지 마무리 공사도 순조롭게 마무리가 잘 되겠죠.

서해선이 정식 개통하면 그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께

이동에 있어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발길 머무는 곳의 풍경 오늘은 서해선 시승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해선 전철안에서 촬영했던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