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음주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해요~
게다가 장마가 지나간 후에는 2개 정도의 태풍이
한반도에 직·간접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어요ㅠㅠ
(이미지 출처=아이러브PC방)
이러한 장마철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올바른 PC관리인데요.
습기가 가득한 여름철에는 PC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고장 나기 일쑤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바른 PC관리법을 알아볼까요~?^^
1. 비가 오기 전에 먼지를 제거하자!
PC의 물리적인 고장의 직접적 원인은 먼지와 수분입니다. PC에 쌓여있는 먼지에 수분이 더해지면 전류가 흐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고장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따라서 비가 내리기 전에 간단한 먼지제거를 하면 PC의 고장을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
2. 벽과 PC 사이의 간격은 10cm 이상!
PC와 온도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PC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과부하가 생겨 시스템이 느려지거나 멈추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PC를 통풍이 잘되는 곳에 설치하고 벽과의 간격을 10cm 이상 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
3. 하루 20분 정도 PC를 켜두자!
여름철에는 일주일 이상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습기 때문에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PC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하루에 20분 정도 켜두고 습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장마철에 PC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원을 켜기 전에 에어컨이나 난방을 틀어 습기를 충분히 제거해 준 뒤에 켜는 것이 좋답니다~ |
4. 번개가 치는 날에는 PC로 연결되는 선을 모두 빼놓자!
번개가 칠 때는 PC에 연결된 선들을 통해 과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PC의 전원공급장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의 부품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PC에 연결되는 모든 선을 뽑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5. 노트북을 차 안에 방치하지 말자!
여름철 차내 온도는 60~80도까지 상승하며, 이런 고열은 노트북의 LCD 및 부품에 손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노트북을 차 안에 장시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6. 물에 잠겼을 땐 전원을 켜지 말고 완전히 말리자!
PC가 물에 잠겼을 때는 전원을 끄고 부품과 카드 등을 뽑지 않은 상태에서 물기와 이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햇빛에 말리지 말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3~4일간 말려야 하며, 헤어드라이어는 정전기로 인해 부품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말린 후에도 작동하지 않으면 애프터서비스(A/S)를 받아야 합니다. |
7. 여름철 PC 주변기기 사용요령
프린터는 열 발생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연속 출력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DVD 미디어, 휴대용 저장장치 등은 습기에 노출될 경우 누전이나 소중한 자료의 유실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별도 보관함에 방습제와 함께 보관해야 합니다. |
지금까지 장마철 PC관리 요령이었습니다.
간단한 방법들이지만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잘 숙지하셔서
PC의 최대의 적! 습기와의 싸움에서 PC를 안전히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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